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성과 완벽에 가까운 마감 품질로 명성을 쌓아온 일본 완성차 업계의 양대 산맥, 토요타(Toyota)와 닛산(Nissan)이 전례 없는 품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발단은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어 일본 내수 시장으로 역수입되는 일부 대형 SUV 및 픽업트럭 모델들이었습니다. 두 제조사가 차량 인도 전 소비자들에게 '외장 조립 편차에 대한 면책 서약서'를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데요.억대를 호가하는 고가 차량에서 발생한 이번 마감 논란과 세부 트림별 가격, 그리고 스펙 차이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1. "결함 아닌 현지 규격?" 품질 면책 서약서 논란의 실체이번 논란의 핵심은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서명을 요구하는 '품질 안내 자료'에 있습니다..